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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주영회장 김용순과 면담…소떼와 함께 평양도착
현대그룹 정주영 (鄭周永) 명예회장 일행이 16일 오전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에 들어갔다. 鄭명예회장이 북한측에 제공할 소 5백마리와 소를 실은 트럭 50대도 판문점에서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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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주영회장 오늘 방북…소떼 5백마리와 함께
현대그룹 정주영 (鄭周永) 명예회장이 16일 오전 소 5백마리를 실은 트럭과 함께 판문점을 통해 북한에 들어간다. 鄭회장은 23일까지 8일간 북한에 머물면서 평양과, 고향인 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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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주영회장 소떼 북송길 올라
통일의 염원을 담은 정주영 (鄭周永) 현대 명예회장의 소떼 5백마리가 15일밤 역사적인 북송길에 올랐다. 오후11시쯤 경찰 호송을 받으며 판문점을 향해 출발한 소떼.사료 운반차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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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소떼 방북'중계 CNN가세 보도경쟁 치열
16일 현대그룹 정주영 명예회장과 함께 하는 '소떼 방북' .장관 (壯觀) 을 이룰 장면에 대한 국내 방송3사와 미국 CNN의 판문점 생중계 보도경쟁이 치열하다. 결론은 무승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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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떼 건너갈 통일대교 15일 개통
경기도 문산~판문점을 잇는 '자유의 다리' 를 대신할 국도1호선 (목포~신의주) 상의 통일대교가 15일 오후3시 개통된다. 이 다리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 93년12월 7백7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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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판문점 가는 길
극작가 박조열 (朴祚烈) 은 실향민이다. 그의 작품속엔 실향민이 보는 분단 현실이 들어있다. 데뷔작 '관광지대' 는 만우절에 열린 가상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를 해학적으로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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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주영회장 '소떼 방북' 어떻게하나
서산간척지내 70만평 농장에서 방목돼온 소떼가 북송길에 오르는 것은 오는 15일 오후11시쯤. 안전한 수송을 위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지난달 개조한 트럭 50대 (5t 40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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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말말말]"강할 强 아닌 편안할 康자 쓴다" 이강래 정무수석
▷ "나는 강할 강 (强) 자가 아니라 편안할 강 (康) 자를 쓰고 있기 때문에 강성과는 거리가 멀다. " - 이강래 (李康來) 청와대정무수석, 강성 (强性) 정무수석이 될 것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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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주영회장 소떼 1천마리 몰고 방북…고향에 보은 선물
정주영 (鄭周永) 현대건설 명예회장이 이달 안으로 소떼 1천마리를 몰고 판문점을 넘을 수 있을까. 북한측은 지난 4일 鄭명예회장측과 소떼의 판문점을 통한 방북을 전격 받아들였다.